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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m만 더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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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시대의 이야기다. 농사를 짓던 데니엘은 물려받은 땅을 정리한 후 서부로 달려갔다.
그는 어렵게 발견한 금광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굴착기와 장비를 동원해서 금을 캐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주일이 못 되어 금맥이 끊기고 말았다.
그는 수십 미터를 더 파 들어갔지만 끊어진 금맥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다른 방향으로 파 들어가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결국, 데니엘은 굴착기와 장비들을 고철로 팔아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버렸다.
데니엘의 장비를 헐값으로 사들인 고철상 주인은 기계들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고철 회수차가 올 때까지만 금광을 파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데니엘이 마지막으로 파던 곳에서 1미터를 파고 들어가자 수년 동안 캐낼 수 있는 대형 금광이 발견 되었다.

데니엘을 만나는 사람들은 그에게 하는 말이 모두 같았다. “1미터만 더 파지”, “1미터만 더 팠으면 얼마나 좋았니!”, “1미터....1미터.” 그는 ‘1미터'라는 말을 마음에서 지울 수 없었다.

그 후 그는 보험사 직원이 되었는데,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고, 주저앉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1m만 더 가자”, “한 사람만 더 만나자”였다. 결국 그는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어 그 분야에서 성공하였다.
그는 1미터의 아픔을 겪은 후, 1미터만 전진하면 된다는 그의 신념이 그를 성공하게 만든 것이다.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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