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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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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히틀러의 유태주의가 유럽 대륙에 몰아치고 있을 때 거리는 긴장감으로 휩싸였고 전쟁터 같은 거리에서는 방어가 곧 목숨과 같았습니다.
히틀러의 친위대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문젯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유태인인 어린 헤인즈는 친위대의 견장만 보면 다른 길로 피했는데 이는 싸우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헤인즈는 친위대원과 맞부딪치게 되었고 싸움은 불가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가운데에서 손끝하나 다치지 않고 걸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가 맞서서 무엇을 했기 때문이라기보다 싸움이 불필요함을 소리 높여 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으로 헤인즈는 말이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분쟁과 싸움을 피하는 대화의 기술에 대해 배워나갔습니다.
그의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을 때도 그는 청소년기에 계발시킨 이 기술로 분쟁이나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가 성인이 되었을 때 그의 이름은 곧 세계적인 평화 협정을 상징하는 이름이 되었고 그의 생각들은 곧 협정의 내용이 되었습니다.
유럽의 긴장감 도는 거리에서 배운 화평의 말들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헤인즈라는 사람은 모르지만 그의 미국식 이름인 헨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헨리 키신저입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화목케 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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