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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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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로서의 개개인을 사랑하는 것보다 인류를 사랑한다고 하는 거창한 타이틀을 열렬히 사랑하기 쉽다.
그러나 일반적인 면에서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변명일 수 있다."

사랑은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 역시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전 세계를 사랑 하고 삶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나는 너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너를 통하여 전 세계를 사랑하고, 너를 통하여 동시에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아내가 옆에 있는 남편을 보고 "여보,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라고 말한다면 그녀는 남편을 통해 전세계를 사랑하고, 동시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않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 할 수가 없느니라"(요일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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