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보상

첨부 1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에 남에게 주기를 좋아하는 랍비가 있었습니다.
누구든 와서 달라고 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주다보니 나중에 줄 것이 없게 됐습니다.

어느날 불쌍한 이방인이 와서 좀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거절하지 못하는 랍비는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 아내 보석함에 들어 있는 반지를 찾았습니다.
안식일에 하나님께 잘 보이려고 끼는 안식일 반지였습니다. 랍비는 그 반지를 꺼내주었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집에 들어온 아내에게 그 사실을 말했습니다.
아내는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빨리 쫓아가라고 재촉하였습니다.
랍비는 반지를 준 이방인을 급히 쫓아가서 말했습니다.

"형제여! 내가 실수하였습니다. 내가 준 반지는 진짜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반지오.
그래서 팔 때 싸게 팔아서는 안되는 반지입니다. 비싸게 제값을 받고 팔아야 하오."

줄 것이 없을 때까지 주고 나면 그 후에는 하나님이 보상하십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