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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족과 함께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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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영웅'이라 불리고 있는 아이아코카, 하지만 그는 정리해고라는 쓰라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포드 자동차에 입사해 젊음과 열정을 바쳤습니다.
자동차 '무스탕'을 개발해 회사에 엄청난 흑자를 안겨 주기도 했지요.
그러나 쉰다섯 살에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배신감과 증오에 몸을 떨었고 친구들은 그 나이로는 재기가 불가능할 것이라고들 예상했습니다.
그 절망의 순간에 아이아코카는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해고당한지 5년만에 8억 달러의 빛을 모두 갚고, 크라이슬러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또한 '자유의 여신상'을 복구하고 '당뇨병센터'를 운영하는 등 사회를 위해서도 많은 봉사를 했습니다.

재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사람들은 그의 놀라운 투지가 그를 일으켜 세웠다고 일제히 아이아코카를 격찬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아코카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고통을 딛고 일어서기까지 결정적인 힘이 되었던 것은 가족의 격려였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을 위해 항상 주말을 비워 두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지 않는 것은 내 인생의 7분의 2를 가족을 위해 할애했던 일입니다."

- 열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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