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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가진 소중한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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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담 전문가인 노만 빈센트 피일 박사에게 어느 날 50대 초반의 한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노만 빈센트 피일 박사를 만나 상담을 해보라는 친구의 권유를 받고 피일 박사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모든 것이 끝장나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제 희망도 없고 다시 시작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는 깊은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피일 박사는 그에게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 당신의 귀중한 재산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한번 찾아봅시다.”라고 하자 “아무 것도 없는데 무엇을 찾는단 말입니까?”하고 반문을 했습니다.
피일 박사는 그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부인은 계신가요?”하고 묻자
“결혼 생활 30년에 한 번도 집을 떠난 적이 없이 나를 격려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몇이나 되는지요?”
“예, 셋인데 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친구가 있습니까?”
“예, 좋은 친구 몇이 있습니다.”
“건강은 어떤가요?”
“건강은 좋아서 누워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할일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하나님은 믿습니까?”
“예, 믿습니다.”

그들은 서로 대화 중에 찾아낸 것을 재산목록에 적어보았습니다.
① 훌륭한 부인이 있다.
② 착하게 자라는 자녀들이 있다.
③ 의리 있는 친구들이 있다.
④ 건강이 있다.
⑤ 미국에 할 일이 많다.
⑥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피일박사는 이 중년 신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잃어버린 것과 여기에 기록된 재산 중 어느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는 부끄러운 듯 빙그레 웃었습니다.
“당신에게는 지금도 상상할 수 없는 큰 보화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그는 자신에 찬 발걸음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그는 대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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