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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재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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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이드 박사가 한 교회에서 종말론적 설교를 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설교가 거의 끝나갈 무렵, 한 남자가 불손한 태도로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와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맨 앞자리로 나와 앉는 것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그 사람은 아이언사이드 박사에게 다가와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주님의 재림을 믿습니까? "
아이언사이드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예, 그러믄요." 그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재림 역시 선생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
이 말에 그는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무슨 뜻의 말씀이신지요?" 하고 그가 물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선생을 붙들고 있느냐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진리가 선생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고 있느냐는 뜻입니다" 라고 아이언사이드는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경건치 못한 그 남자는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누가 목사님께 가서 제 이야기를 한 모양이군요."

우리도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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