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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갈등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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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이 함께 도박장으로 가다가 길가에 있는 예배당 정문 곁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설교 제목을 보게 되었다. 한 친구는 강한 죄 의식과 함께 교회로 가고 싶었다.
한 친구는 교회에 가자고 했으나, 다른 친구는 뿌리치고 도박장으로 갔다.

30년이 지났다. 감옥에서 신문을 보던 한 친구가 울고 있었다.
신문 1면에 실린 기사는 그날 대통령에 취임한 미국 대통령 클리블랜드에 관한 것이었다.
30년 전,도박장으로 가다가 교회로 간 그 친구였다.

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한다.
사람은 누구나 양자택일을 두고 갈등한다.
갈등은 정신 내부에서 일어나는 서로 다른 욕구가 충돌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도 갈등이 있다.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다(롬8:5∼8).

육의 생각은 사망이고,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항상 깨어 있는 자만이 영의 일을 선택할 수 있고 승리와 복과 영생이 보장되는 삶을 살아간다. 오늘 십자가를 택하라. 내일 부활의 승리가 있다. 지금이 은혜받을 때요,지금이 구원의 날이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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