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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 좋은 삶을 위한 거룩한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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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최고의 시인 롱펠로우는 1835년 하버드 대학 교수가 되기 전에 첫째 부인을 잃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둘째 부인 프랑세즈 애플턴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둘째 부인도 1861년 불행한 사고를 당해 화상을 입고 결국 죽었다.
이처럼 롱펠로우는 인생의 쓰라린 경험을 많이 겪은 사람이었다.

롱펠로우가 임종이 가까웠을 때 한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부인 두 명과 사별한 아픔뿐 아니라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신 것으로 아는데, 그런 환경 속에서도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쓸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롱펠로우는 마당에 보이는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나무가 내 스승이었습니다. 저 사과나무는 몹시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옛 가지에서 새 가지가 나오기도 합니다.
나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날마다 새 생명을 공급받으며 인생의 새로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살아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은 롱펠로우에게 뿐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도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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