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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탠다드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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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오일회사라고 하면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름회사로 이집트에서 기름을 퍼내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미국의 석유회사가 이집트에서 석유를 퍼내게 되었는가 하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스탠다드 오일 회사의 중역 가운데 신앙이 돈독한 사람이 하나 있었다.

그가 창세기를 다 읽고 출애굽기 제2장을 읽고 있는데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더 숨길 수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라고 한 구절을 읽게 되었다.

이 성경 구절을 읽는 동안 그의 머리에는 무엇인가 번갯불처럼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역청이라고 하는 것이다. 역청이라고 하는 것은 영어로 피치(Pitch)라고 하는 것인데 피치는 바로 석유인 것이다.
모세의 어머니가 역청을 구할 수 있었다면 바로 그곳에 기름이 날 것이 틀림없다고 판단한 그는 찰스 휫샤트라고 하는 지질학자를 이집트로 보내 현지를 답사하게 했다.

아닌게 아니라 모세의 어머니가 모세를 갈상자에 담아 떠내려 보냈다고 하는 바로 그곳에서 커다란 유전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가운데 영적인 능력만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변화가 오는 것은 물론이요, 이렇듯 물질적 축복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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