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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들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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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발생적으로 자라난 쓸모 없이 보이는 풀조차도 하나님이 입히심을 강조하였습니다.
백합화의 헬라어 '크리나'는 백합화뿐만 아니라 아네모네, 양귀비, 글라디올러스, 붓꽃 등 여러 종류의 들꽃들을 포함한 것입니다.
갈릴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야생화들을 대표하는 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들꽃들은 조금도 이동하거나 노력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은 보잘 것 없고 생명이 짧아 곧 없어질 들꽃까지도 기르시고 꽃피게 하시는 자상하시고 세밀하신 모정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아름다운 백합화와 들꽃들의 자연스럽고 찬란한 모습은 그 어떤 예술가도 창조할 수 없으며,
그 어떤 디자이너도 꾸밀 수 없는 조화로운 예술입니다.
들꽃 하나 하나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법칙이 숨쉬고 있으며 신적인 능력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영광을 누린 솔로몬도 이와 같이 아름다운 것으로 자신을 장식하지는 못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들꽃들은 사람이 보든 안보든 간에 하나님 앞에 피어있습니다.
들꽃은 강인하고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모습과 색깔과 향기로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김정호 목사(번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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