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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김 집사의 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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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어린 소녀가 안해본 일 없이 다하며 피눈물나는 고생을 했다.
그리고 착한 남자 만나 삼남매를 두고 식당을 경영했다.

주일은 쉬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음식은 한정판매했다.
인간답게 여유를 갖고 살며,종업원도 그렇게 살도록 해주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란 말씀으로 살았다.

당시 여전도회 회원이 1000여명 되는 교회에서 일류 대학과 모든 인격 갖춘 사람들과 경쟁에서 당당하게 초등학교 졸업한 김 집사가 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참으로 감사해 눈물이 나왔다.

집에 돌아와 자기 방에 들어가 불끄고 이불 뒤집어쓰고 “하나님,섬 것이 예수 믿고 출세했습니다.
제가 오늘 여전도회 총회장이 되었습니다”며 흐느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대한 김 집사의 감격이다.
하나님의 일은 직위나 신앙연륜이나 배경으로 결코 할 수 없다.

동물은 본능으로 살고 맹수는 야성으로 생존하듯,그리스도인은 오직 감사와 감격의 영성으로 산다.

-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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