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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람쥐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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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산길에 다람쥐 한 마리가 도토리를 입에 물고 열심히 땅을 파고 있었다 .
다람쥐는 자기가 파놓은 땅 속에 도토리를 묻으며 주위를 살핀다.

다람쥐는 왜 도토리를 땅에 묻어두는 걸까.
그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땅에 묻어두었다가 꺼내서 먹는다.
그러나 먹지 않고 그대로 땅에 묻어두어서 그 도토리가 싹을 틔워 그 나무에서 자기 새끼들이 먹을 도토리를 예비하는 지혜도 담겨 있다.

요즈음은 저축이라는 말을 듣기가 힘들다.
사행성 도박인 바다 이야기에 국민은 깜짝 놀랐다.
희망이 없는 시대는 도박이 판을 친다.
비전이 없는 사람들은 도박으로 인생을 승부한다.

무엇이 우리 인간의 마음을 이토록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일까.
이 사회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지 않고 마귀의 손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말한다.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을 쏟느니라”(잠15:2).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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