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버나드쇼 - 편견에 대하여
- 마침표없는이야기
-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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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비평가 버나드쇼는 로댕의 작품에 대해 편견을 갖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날 쇼는 편견이 얼마나 큰 잘못인가를 깨우쳐 주기로 하고
그들을 초청, 한 장의 그림을 보여주며 “최근에 구한 로댕의 작품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편견에 찬 혹평’이 여기저기서 쏟아졌다.
‘난도질’이 거의 끝날 무렵 쇼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제가 그만 바꿔 들고 왔군요. 이것은 로댕의 작품이 아니라 미켈란젤로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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