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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깊은 산속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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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 한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약하고 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7살까지는 집안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8살이 되니 멀리에 있는 학교에 홀로 다녀야 했습니다.

맹수들이 주변에 많아 아버지가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이제 너도 많이 성장하였다. 내일부터는 너 혼자 다니거라"

그리고 이튿날부터 아들은 혼자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혼자 길을 가는데 곰이 갑자기 나타나더니 아들을 덮치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기겁을 하며 도망치다가 넘어져 쓰러쳤습니다.
곰이 덮치려는 순간에 갑자기 총성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곰은 쓰러졌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들이 기절하였다 깨어 보니 아버지가 총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붙들어 일으키면서 말했습니다.

"아들아! 나는 네 곁에 항상 있었단다"

이것이 오늘 하나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안 그런척 하시면서도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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