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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함께하며 나누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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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빅토리아 여왕시절입니다.
한 신하의 아내가 자녀를 기다리다 유산을 한후에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죽음을 생각한다는 소식을 여왕이 듣고 친히 그녀를 방문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여왕의 방문 이후 이 여인은 놀랍게 회복되어 삶의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여왕이 찾아와서 무슨 말을 해주었냐고 물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여왕은 제 손을 잡고 꼭 한마디 말을 하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어떤지 내가 알아요“라고 한 말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한마디의 말은 바로 과거 여왕도 자기와 같이 유산한 사실을 깨닫게 하여 주는 말이었습니다.
바로 그 여왕도 과거에 유산의 아픔과 상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여인은 자기의 고난이 자기 혼자만의 고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순간 고난의 아픔은 물러가고 위로와 소망의 마음이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면서 고난과 상처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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