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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모의 자녀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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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교도소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김태수라는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고아로 자라다가 군입대를 했는데 중대원들이 고아인 자신을 무시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어느날 밤 보초시간에 잠자고 있던 중대원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형언도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감되어 있으면서도 얼마나 난폭한 사람인지 배식을 하러 온 사람이 자기를 이상한 눈으로 본다고 철빗장을 뽑아서 그 사람의 배를 찔러 죽이기까지 하였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어떤 기회가 되어서 김우영이라는 목사님이 이 죄수를 대면하게 되어서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움에 젖어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하던 이 사형수는 자신을 진정으로 위로하는 그 목사님의 전도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도 예수님을 믿어도 되나요“ 하고 결국 에수님을 믿고 영접하였습니다.

그는 사형이 집행이 되기 전날 독방에서 세례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에게도 어머니가 있었다면 나를 위해 기도하는 가족이 있었다면 이런 자리에 와 있지 않았을 턴데“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형집행이 있던 시간에 “할말이 있는가?” 교도관이 묻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목사님 모든 어머니들은 자녀를 위해서 쉬지 말고 꼭 기도해 주라고 전해주세요". 
이 말 한마디 하고 그는 결국 하나님 나라로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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