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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장애인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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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여명이 모인 전국장애인수련회에 강사로 갔다가 도리어 받은 은혜가 컸다.
손발을 쓰지 못한 채 누워서 사는 분들은 돕는 사람이 항상 곁에 있고 말이 분명치 않아 알아듣기 어려운 분들도 많았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에서 어둡고 찡그린 모습을 한 분은 거의 없고 모두가 밝은 표정,웃는 얼굴로 할렐루야를 외쳤다. 영혼까지 부자유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 속에는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믿는 자들을 자유케 하는 주의 영이 함께 하심을 보았다.

송명희씨의 시가 생각났다. “공평하신 하나님이/나 남이 가진 것 없지만/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인간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목적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고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의 은혜는 약한 자에게 더욱 넘치게 하시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8∼29)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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