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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아마비 의사 이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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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 이 승복(40)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지가 마비된 소아마비 입니다.
그는 미국 명문 대학 하버드 의대와 죤스 홉킨스 의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유명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라는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한국에 와서 한국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름이 승복이었는 데 미국에서 'SB'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바꾸어를 '슈퍼 보이'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이름을 또 바뀌었습니다. '슈퍼 맨'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8살에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1982년 전 미국 체육대회에서 3등을 하였습니다.
1988년 한국 올림픽에 출전하려고 연습하던 중 1983년 불의의 사고로 척추를 다쳤습니다.
그래서 아래 신경이 끊어져서 휠체어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활 훈련 끝에 손은 어느 정도 쓰게 되었습니다.
리포트를 낼 때나 시험을 칠 때 모두 이 손으로 해냈습니다.
그는 사고 후 뉴욕대와 컬럼비아대를 거쳐 하버드대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남들이 4∼5시간 자면 저는 그 3분의 2만 잤어요"

환자들은 휠체어를 탄 저를 처음 보면 흰 가운을 입은 환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해냈습니다.
지금 그는 존스홉킨스대 의대 병원의 재활의학 수석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쯤 이 대학의 조교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성공적인 모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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