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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39년 간의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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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워필드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로, 192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거의 34년 동안 프린스턴신학교에서 가르쳤다. 목회자들은 ‘성경의 영감과 권위’와 같은 그의 책들은 잘 알고 있지만 대다수는 1876년에 그에게 일어났던 일을 모르고 있다.

당시 스물다섯이던 그는 애니와 결혼하여 독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맹렬한 풍랑 속에서 애니는 번개에 맞았고, 영구적 불구가 되었다.
워필드는 그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39년 동안 간호했다.

남편은 결혼 생활 내내 두 시간 이상 집을 비운 적이 거의 없었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39년 동안 인내와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워필드는 로마서 8장28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실어놓았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좋은 것일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을 그 분이 통치하시므로 우리 각자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로부터 오로지 선한 것들만을 수확해야 한다.”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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