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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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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에릭 리들‘은 파리 올림픽 400m 계주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데 그가 고국에 돌아왔을 때 주님은 그에게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다.

“네가 받은 메달보다 더 위대한 영광의 메달이 있다. 너는 복음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주님의 음성을 마음 깊이 새긴 그는 중국으로 떠났다.
사람들은 보장된 출세,안정된 삶…. 중국으로 떠나는 그를 보며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다.

에릭 리들이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돕자 일본군은 그를 스파이로 몰아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그는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했다. 감옥 안에 신앙의 공동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는 42세의 젊은 나이에 감옥에서 숨을 거두었지만 숨질 때 얼굴은 빛이 났고, 찬양과 경배 속에서 인생을 마무리했다. 그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감옥 옆 작은 동산에 그를 묻었다.

‘하나님의 영웅, 에릭 리들 여기에 잠들다.’

나의 심장 박동이 멈추는 순간,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평가하실까.

-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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