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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위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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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앞만 바라다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성취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죠.
하지만 그가 이루고자 하는 소망들은 멀어져만 갔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점점 삶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차가운 복도에 앉아 기도했죠.

“당신을 위해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없는 것 같군요.”

그때, 조용히 지친 그의 어깨를 어루만지는 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음성이 그의 가슴속에 젖어들었습니다.

“나는 너에게 결코 위대한 일을 바란 적이 없었단다.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을 원하지 않아.
그들이 필요한 것은 목마를 때 냉수 한 그릇 갖다주는 사람이란다.
그건 또한 나를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위대한 일이기도 하지“

- 정원준 목사 / 내 인생에 포기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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