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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썰어! 담궈!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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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 담궈! 묻어!’라는 최근 영화 ‘가문의 부활’의 광고 카피를 보면 매우 섬뜩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정말 그와 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BTK 킬러’라는 살인범의 사건입니다. BTK는 Bind(묶다) Torture(고문하다) Kill(죽이다)의 약자입니다.
묶고 때리는 방법으로 1970년부터 사람을 열 명이나 죽인 살인범은 데니스 레이더라는 60세 노인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그 도시의 공무원이었고, 보이스카웃의 대장이었으며, 교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의장이었다는 사실입니다. 30년 동안 교회에서 레이더와 그의 아내는 지도력과 영향력으로 사람들을 좌지우지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의 영성을 판단하려면 그 사람의 열매를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6).

우리의 겉 모습이 아니라 열매가 영성을 증명합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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