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크라테스의 변명 中
- 마침표없는이야기
- 1893
- 0
첨부 1
소크라테스의 변명 中
나는 神에 의해 이 나라에 보내진 등에(?)와 같은 사람입니다. 비유컨대, 이 나라는 혈통이 좋고 몸집이 크기는 하지만 몸집이 크기 때문에 동작이 둔하여 깨어나기 위해서는 등에(?)를 필요로 하는 그런 말(馬)이며, 나는 신에 의해 그 말(馬)에 붙어 있는 등에(?)입니다. 즉, 나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건 여러분들 곁에 달라붙어 있어 여러분들을 일깨우고 설득하고 꾸짖게 하기 위해 신이 나를 이 나라에 보낸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