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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 시대의 일상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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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영국에서는 이른 아침에 우유를 배달하면 우유에 두껑이 없어서 박새와 울새가 병 위에 생긴 크림을 쪼아 먹었다. 그러다 2차대전 후 덮개를 씌우자 박새와 울새는 더 이상 크림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박새는 덮개를 부리로 찢어 우유를 먹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한다. 움직이는 장막을 소유한 아브라함이 거부가 된 것처럼 나 자신을 끊임없이 긴장시키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번데기는 작은 구멍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날개의 힘을 얻는다. 애벌레에서 번데기로,번데기에서 나비로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람들만이 현실을 능히 극복할 수 있다. 현실에 안주하면 발전이 없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변화는 발전을 위한 진통이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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