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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를 불평으로 바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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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함께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었다.
한쪽에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온천이 솟고 그 옆에서는 얼음같이 차가운 냉천이 솟아올라 동네 여인들은 빨랫감을 가지고와 온천에서는 빨래를 삶고 냉천에서는 헹구어 집으로 가져가곤 했다.

그 모습을 본 관광객이 안내하던 사람에게 물었다.
“여기 사람들은 찬물과 더운물을 마음대로 쓸 수 있어서 참 좋겠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많겠죠”

그러자 안내원은
“천만에요.이 마을 사람들은 불평이 더 많습니다.
더운물과 찬물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빨래 비누까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이 많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더운물과 찬물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사람의 마음 역시 감사와 불평이 솟아나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감사하면 감사하는 일이 많아지고 불평하면 불평할 일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다.
돌아와 감사했던 사마리아 한 사람처럼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삶으로 우리의 삶을 바꿔야 한다.

-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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