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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살 직전 말씀으로 변화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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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의 간증을 읽었습니다.
위출혈과 악성 빈혈로 영양실조까지 되었습니다. 매일 밤을 불면증으로 시달렸습니다.
이 여자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재기불능인 자신의 삶을 비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절망과 좌절에 빠져서 어린 딸을 보며 걱정을 하였습니다.

"내가 죽으면 내 딸은 어떻게 되지? 차라리 같이 죽어버리자."
그래서 이 여자는 딸과 함께 자면서 연탄 난로 뚜껑을 열어놓았습니다. 동반 자살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살인자! 살인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렇다. 나는 살인자다. 내 생명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딸의 생명도 죽이려는 살인자다."

그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침 책꽂이에 꽂혀 있던 성경책이 눈에 뜨였습니다.
그는 성경을 꺼내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태복음이 제일 앞에 있었습니다. 첫 장을 읽었습니다.
마태복음 1장 18절에서 눈이 멈추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는 마음에 뜨거운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기적을 주신 하나님! 예수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저도 도와주시옵소서."

이 여자는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졌습니다.
못 할 것이 없으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기적이 믿어졌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하나님! 저를 돌봐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마음속에 있던 부정적인 생각, 절망, 슬픔은 다 떠나고 용기와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질병도 다 사라졌습니다.

그는 새 출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새 역사가 창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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