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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현대판 바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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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왕이 범한 죄 중의 하나는 질투와 미움이었다.
블레셋 대장 골리앗을 넘어뜨린 다윗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키워야 될 그가 오히려 다윗을 질투하여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다.그는 다윗을 죽이기 위해 군대를 풀어서 잡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굴 속에서 자기 옷만 찢기는 망신만 당했다.
그 때 사울은 깨달았어야 했다. 하나님이 그를 지켜주신다는 것을...
그러나 그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시종 분노의 칼을 갈다 결국 자기가 먼저 죽는다.

요한 스타우피츠는 루터를 진심으로 아끼고 키워주었다.
루터를 키워준 스타우피츠가 없었더라면 16세기의 종교개혁이 성공했을까.

종교 개혁자 존 칼뱅을 키운 윌리엄 파렐이 제네바에 있었기에 제네바의 종교개혁은 성공했다.

다소에 묻힐 뻔한 사울을 불러내어 안디옥교회에서 동역한 바나바의 섬기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늘도 우리 주변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생기면 감사하게 생각하고,귀하게 여기며 인정해줄 줄 아는 현대판 바나바가 정말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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