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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과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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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스탠리 존스(E. Stanley Jones)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던 어느 날,
온 몸이 지쳐 탈진한 상태로 쓰러졌습니다.
아무리 힘써 전도를 해도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쓰러진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묵상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여! 왜 쓰러져 있느냐?"
"하나님이여 어찌 하오리까? 아무리 애써 복음을 전해도 사람들이 도저히 복음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비의 손길을 내밀며 사과나무의 비유를 들어 격려하셨습니다.
"사과나무를 보라! 나무를 심는다고 곧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고 뜨거운 햇볕 아래서 농부가 거름을 주고 애써 가꾸면 7년이 되어야 열매를 맺는 법이다. 지금 당장 네가 수고한 것에 열매가 없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라!
네가 흘린 땀과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그는 이 소리를 듣고 평생을 복음전파에 온 힘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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