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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선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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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리는 수많은 현대 문명의 이기 가운데는 무선 장치가 있다.
무선 드릴, 무선 면도기 등과 같이 무선 장치의 목록은 끝이 없다. 그러나 여기에도 원칙이 있다.

'전지가 다 소모될 때까지만 사용하고, 충전 장치에 넣어서 재충전시킨 다음 다시 써야 한다.
전지가 마침내 수명을 다하면 그것은 말끔히 폐기 처분하고 새것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매일 갖는 인격적인 관계에 그렇게 스스로 충전하는 장치를 도입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무선’ 방식을 통해서 삶에 접근하는 크리스천은 자기 자신의 인격이나 자기 몸의 능력 안에서 살게 된다.
이같이 자기 의존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소모적인 인생을 사는 것이며, 결국 그런 삶은 쓰레기통에 버려질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가 스스로 크리스천의 삶을 사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을 통해서 생명을 나타내시며, 우리가 그분의 몸 안에 거할 때 세상과 육체 그리고 마귀를 대항해 지속적인 승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원하신다.
그런 사람은 무선 크리스천이 아니라 원자력 발전기보다 더 강력한 힘의 근원인 그리스도께 플러그를 꽂아 놓고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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