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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중령 퇴역 군인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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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령 퇴역 군인의 간증입니다.
아내는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남편 소령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남편에게 같이 구원받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남편은 늘 말했습니다.
"내가 중령되면 같이 교회 나가지."

아내는 이 말 한 마디를 믿고 계속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령이 되면 교회에 나간다는 말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드디어 남편이 중령이 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아내는 흥분속에 내일 교회에 입고 갈 옷을 다림질하고 손질하였습니다.
주일 아침에 그 옷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여보! 약속대로 오늘부터 교회 가야지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중령이 된 것은 당신이 기도하여 된 것이 아니야.
육사 출신은 중령까지는 왠만하면 되는 거야. 모든 이들이 경험하는 거야."
그리고 교회에 가기를 거절하였습니다.

진급되고 일주일도 못 되어 남편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타고 가던 지프차가 낭떨어지에서 굴렀습니다. 뇌를 다쳤습니다.
중령되고 일주일도 근무 못하고 퇴역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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