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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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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은 자기 것을 고집한다.

더 좋은 아파트를 갖기를 원하고, 더 고급스런 자동차를 타고 다니길 원한다.
유명 브랜드로 자신을 치장해야만 남보다 자신이 더 고상하고 우아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뜯어고쳐서라도 외모에 신경을 쓰다보니 가치관의 혼돈이 생긴다.
정신세계는 피폐해져 엽기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일삼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으며 하나님 나라가 저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순간 순간 마음을 비우는 삶을 살라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수영을 배울 때, 선생님은 몸에 힘을 빼라고 하지만 초보자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몸에 힘을 잔뜩 주어 긴장한 나머지 물 속에서 계속 허우적거린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세상에서 허우적대지 않고 좀더 자유롭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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