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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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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나폴리에 음악을 몹시 좋아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을 하며 밤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 소년의 희망은 성악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음악수업 시간에 성악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음악 선생님이 “네 목소리는 덧문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시끄러운 소리니 음악가는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했고, 학생들은 모두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의 희망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농사를 짓는 이 가난한 과부는 너무 가난하여 맨발로 다니는 처지였지만 언제나 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개인 레슨비를 댔습니다.

이 순진한 농사꾼 어머니의 기도는“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아들의 노력은 계속되었고, 마침내 이 아들은 전 세계에 알려진 테너가 되었는데
이 사람이 그 유명한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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