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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교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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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의 그늘>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은 엘리자베스 엘리엇입니다.
그의 남편 짐 엘리엇은 1956년 그의 친구 네명과 함께 복음의 볼모지로 알려진 남미 에콰도르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28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그가 그토록 사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원했던 아우카 부족 인디언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였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충격적인 남편의 죽음 앞에서도 개인적인 슬픔을 자제한 체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자기 남편을 죽인 아우카 부족을 향해 선교의 발길을 떠납니다.  엘리자베스는 간호원으로서 아우카 부족을 섬겼습니다. 온 맘과 정성을 다해 그들이 손과 발이 되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우카 부족을 떠날 때 인디언 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이런 일을 하며 누구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나는 당신들이 죽인 엘리엇의 아내이며 남편이 못다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고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아우카 부족은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전능자의 그늘에는 남편 짐 엘리엇이  하나님과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였는가를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짐 엘리엇은 하루하루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길 그토록 갈망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은 하루하루가 주님을 위해 자신을 죽여가는 순교자의 삶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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