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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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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잃었습니다. 겉만 보고 판단한 제가 잘못입니다.”
자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한 여인의 하소연이다.

한 여인이 아주 멋지게 생긴 기골장대한 얼짱을 만났다.
단지 상대방의 겉이 멋있고 매너가 좋아 신앙을 과감히 무시하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
그녀는 충격을 받아 자살하려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외적인 면에 치중해 사람을 바라보곤 한다.
그것은 책 표지가 예쁘다고 최고의 책으로 여기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다.
더 이상 외모로 사람의 인격까지 판단해 버리는 그런 실수는 없어야겠다.

우리들은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보아야 한다.
마음으로 사람의 가슴을 들여다보고 그 사람을 판단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우리들은 상대방의 가슴 속에 숨겨져 있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그리스도인은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겉은 후패하나 속은 새로워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이다.

-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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