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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깨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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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무리 목이 터져라 설교를 해도 성도들이 별로 변하지 않는 것 같아서 마음에 낙심될 때가 많아요.
말씀이 골수를 쪼개고 뼈에 사무쳐야 되는데 설교를 시작만 하면 졸아요...휴~"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요. 소리칠 때 뿐이고 금방 언제 들었냐는 듯이 지들 맘대로 행동해요.
좀 우아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애새끼들이 마구엄마를 만든다니까요. 누굴 닮았느지...휴~"

이런 경우에는 성도님들이나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목사님이나 부모들에게 문제의 원인이 있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은 설교나 잔소리를 듣고 깨지지 않아요.
설교나 말을 하는 사람의 '권위'에 의하여 깨집니다.
그러므로 말 잘하려고 하지말고 '권위'와 '위엄'을 갖추는 일이 우선입니다.

어떻게 권위와 위엄을 갖추냐구요?... 정말 간절히 절실히 그것이 필요하시다면 한번 스스로 연구해 보세요.

-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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