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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럴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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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저명한 구강외과 의사가 있었다. 그는 6명의 딸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하나님의 사업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모든 재물은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는 단지 청지기일 뿐이다.”

그는 많은 돈을 벌어 선교사업에 사용했다. 재물의 주인에게 그것을 돌려드리는 일을 지극히 당연하게 여겼다.
그는 어느 날 문득 하나님과 20년 전에 했던 약속을 떠올렸다.
그것은 목회자가 되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겠다는 서원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주 늦은 나이에 프린스턴신학교에 입학,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됐다.

그 사람의 이름은 오럴 로버츠. 의사 때 별명인 구강(Oral)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세계적인 부흥사요, 설교자인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의사를 하든 목사를 하든, 우리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의 재물과 달란트를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사용하라. 그것이 축복의 비결이다.”

- 배병우 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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