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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 시대의 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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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루이스는 지적으로 정직한 자세를 취할 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뒤
회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극심한 회의에 빠져
‘이것은 정말 그것인가?’ 하는 의문과 함께
그때까지의 신앙을 백지화하고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을 때
기독교는 무작정 맹목을 강요하는 종교가 아니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역사와 철학, 과학, 고고학등을 통해서도
우리 주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많은 단서들을
세상에 남겨놓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고 손에 만져지는 상처 처럼요..

도마가 예수님의 상처를 만져본 대목의 주제는
물론 ‘보지 못하고 믿는 자의 복됨(요 20:29)’일 것입니다.

또한,
그러면서도 예수님께서 흔쾌히 자신의 상처를 만지게 하신 것은
맹목과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이 시대의 정직한 이성을 위한
귀한 은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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