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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들과 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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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같이 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더 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남들과 다른 어떤 것을 해야 성공할수 있다.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포스베리'라는 높이 뛰기 선수가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 높이뛰기를 시도할때 포스베리는 뒤로 넘기를 시도했다.
높이 뒤기의 정법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었다.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사건이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 이상한 풍경을 만들었던 주인공은 대회가 끝나면서 금메달리스트가 되었고,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이후로 '포스베리식 배면뛰기'방식이 정식적인 방법을 채택되었다.
그런데 더욱 재미있는 것은, 그 이후로 단 한명의 높이 뒤기 선수도 앞으로 넘는 선수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포스베리가 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높이 뛰기를 했다면 그저 괜찮은 선수 중의 한명일 것이다.
그러나 전혀 다른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높이 뒤기의 새로운 장을 여는 높이뛰기의 브랜드가 될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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