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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살림 경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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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교도는 자신의 삶 속에서 이런 좌우명을 가졌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는 이 좌우명을 평생동안 기억하며 살았습니다.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나중 잔치의 막바지에서 가장 좋은 포도주를 맛보았던 하객들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처음에는 좋은 것으로 대접하다가 나중에는 좋지 않은 것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집의 잔치에서는 가장 좋은 포도주를 마지막에 준비하셨군요.”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일 처리 방법이자 살림 경영법입니다.

- 이동원(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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