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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과나무를 향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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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과수원을 하는 농부가 농약을 쓰지 않고 아주 맛있고 굵은 사과를 재배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는 과수원을 거닐면서 나무 하나 하나를 만져주면서 이름을 불러줍니다.
나무마다 이름을 붙여놓았습니다.

“영희야 잘 잤냐? 오늘도 너 행복해라. 오늘도 맛있는 과일 맺어야지.”
“오늘 철수 참 잘 잤구나! 너무 예쁘다. 오늘도 좋은 열매 맺어야지.”

이처럼 나무마다 이름을 부르면서 축복해줍니다.
그러니 사과나무가 병충해도 안 생기고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처럼 식물들도 사랑의 마음에 공감을 느낍니다.
하물며 사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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