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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특별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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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 생크 탈출’에서 독방에 갇혔던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은 동료 죄수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독방에서 끔찍하지 않았느냐?”

그는 빙그레 웃으며 웃으며 대답한다.
“모차르트를 계속 들었다.”

동료들의 질문.
“아니 그럼 감옥에 녹음기를 갖고 들어 갔었단 말이야?”

그는 가슴과 머리를 가리키며 말한다.
“여기에 들어 있는 건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그렇다.
앨빈 토플러가 청소년 박람회에서도 얘기했듯이 앞으로 미래의 재산은 남이 빼앗을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꿈의 씨앗이다.

누구도 꿈을 빼앗을 수 없다.
꿈을 심어둔 곳에 희망이 삐죽삐죽 튀어나온다.

꿈의 씨앗을 심으라. 그 꿈이 당신을 지탱해줄 것이다.
믿음의 씨앗을 심으라. 그것이 당신을 영생으로 인도하리라.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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