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어머니의 기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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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에서 아이가 장난감 하나를 훔쳐 호주머니에 넣었다.
이것을 본 어머니가 아이를 꼭 안아주다가 점원에게로 다가갔다.
“제 아이가 장난감이 매우 갖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점원은 어머니의 용서를 받아들였다.
어머니는 훔친 장난감을 사서 아이에게 선물했다. 그리고는 아이를 가게의 한 공간으로 데려갔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한단다.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셔야 비로소 완전한 용서가 되는 거란다.”
어머니와 자녀가 가게의 한 귀퉁이에서 경건한 모습으로 기도를 드렸다.
여러분은 과연 어떤 부모인가.
자녀에게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자녀는 어머니의 교육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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