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건강한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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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젖 먹을 때가 되면 어머니의 양 가슴에 아이가 먹을 젖이 저장되기 시작한다.
받고자 하는 욕구와 주고자 하는 욕구가 거의 동시에 나타난다.
모자지간이 건강한 증표다.
그러나 아이가 병 들어 앓게 되면 입에 넣어준 젖꽂지를 혀로 내밀며 젖 빠는 것을 거절한다.
한편 아이에게 전달해야 할 젖을 전달하지 못한 어머니의 가슴은 아픔이 시작된다.
이와 같은 일이 목회 현장에서 나타난다.
성도가 시험이 들면 목사가 설교를 거부한다. 그 일로 목회자의 심령이 상한다.
그러나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목사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다.
그 때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또 이런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한다.
- 최낙중 목사 (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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