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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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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남편을 위해 감사 기도를 드렸던 어느 아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한 여인이 예배 중에 목사님을 통해 “감사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말씀에 순종하여 술 먹고 들어온 남편이 자고 있는 옆에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옆에서 코를 골며 자는 남편을 생각하니 그래도 혼자인 것보다는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언젠가는 좋은 남편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토록 취했어도 집을 찾아올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토요일에는 술을 많이 먹어 주일에 꼼짝 못하고 집을 봐 주니 자신이 교회 나오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을 찾아 감사하니 계속해서 감사가 넘쳤습니다.

잠을 자다가 갈증이 나서 깨어난 남편이 아내의 감사 기도를 듣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이 형편없는 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자신을 인해 감사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그 감사 기도를 들으면서 이 남편이 교회에 나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10년 동안 노력해도 이루어지지 않던 소원이 단 한 번의 감사 기도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남편 때문에 받은 고통으로 인해 원망과 불평으로 기도를 드렸을 때, 그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 고발이었습니다.
남편의 약점을 나열하는 고발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남편을 인해 감사의 기도를 드렸을 때, 모든 것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결국 감사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남편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감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포근한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믿음이 있는 마음입니다.
감사는 이웃을 변화시킵니다.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모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 있을 때 고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열매가 감사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평생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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