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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이 없는 곳,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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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군목이 전쟁에 나가기 직전에 병사들을 앞에 놓고 어쩌면 이 시간이 마지막일는지 모른다는 심각한 생각으로 천국과 지옥에 관해서 설교하였습니다. 

이 설교를 듣고 있던 대위가 이렇게 비웃었습니다.
"여보시요, 군목님.  그러면 나처럼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불고기가 되겠네요."

그 때 목사님이 대답했습니다.
"대위님!  그 문제에 관해서 그렇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위님이 직접 체험하시게 될 테니까요."

D.L. 무디 선생은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할 때마다 항상 눈물이 가득 고였다고 했습니다. 
최후의 때를 모르고 어리석게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기 때문이었습니다. 
지옥에 갈 영혼들을 생각하고 울었던 무디의 눈물이 오늘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합니다.

단테 신곡 지옥 편에 보면 지옥 입구에는 이런 팻말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자들이여, 이제부터 모든 희망을 버려라!"

예수님은 이 지옥의 고통을 표현하실 때마다 그 고통이 너무 극심하여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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