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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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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익산 한신교회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할 때 심민정이라는 28살 된 여자 청년을 목사님이 데리고 올라 왔습니다.
IQ가 143인 천재입니다. 몸이 아파서 학교에 반 밖에 못 가는 데 한번만 책을 읽으면 모조리 외워진다는 것입니다.
친구 노트 한번만 읽으면 다 안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1등입니다.
원광대 법과 대학을 1등으로 들어가서 1등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기억력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과거를 모조리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영어 ABCD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지식도, 과거의 사람도 다 알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에 데리고 올라와서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의학의 힘, 병원의 의술로는 치료의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날 설교를 듣는데 골이 빠개지는 것같이 아파오더니 잃어 버렸던 과거가 다 생각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다 생생히 회복되었습니다.
치료하여 보려고 아무리 용하다는 의사를 다 찾아 다녔습니다.
좋다는 약을 다 먹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허사였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약이었습니다. 말씀이 보약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의사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됩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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