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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온전한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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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행한 영국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정은 항상 중환자실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중풍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폐결핵으로 심한 기침을 해댔습니다.

소년은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거부가 되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미국행 선박에 숨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미국으로 가던 도중 선장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저를 미국으로 데려가 주십시오. 세계적인 부호가 되어 조국에 보답하겠습니다."

선장은 그를 양자로 삼았습니다.
선장이 늙어 병들자 소년은 배를 팔아 치약회사를 차렸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콜게이트. 콜게이트사의 설립자입니다.
콜게이트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치약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경영철학은 '철저한 십일조'였습니다.

"나는 오른쪽 주머니에는 십일조, 왼쪽 주머니에는 이익금을 담는다."

콜게이트사에는 현재 십일조를 관리해 주는 직원만 30명이나 됩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최고의 인생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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