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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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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요 유명한 기독교 작가였던 리타 스노우덴(Rita Snowden)이라는 여성이 영국 데본(Devon)이라는 곳에 휴가를 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창문 곁에 자리를 잡았는데 갑자기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창밖을 내다봤더니 모든 것이 다 아무 이상도 없었습니다. 그저 보통 사람들이 거리를 왔다 갔다 할 뿐이었습니다.
향내를 참지 못한 리타가 바깥으로 나갔더니만 향내는 더욱 더 강렬하게 코끝을 자극했습니다.
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온 리타는 주인에게 냄새의 출처를 물었습니다.

“아, 손님께서 잘 모르시는군요. 이 동네에는 향수 만드는 공장이 있답니다. 지금 때마침 점심시간이 되어서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와 이렇게 아름다운 향내가 온 동네에 진 동하는 거랍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이 거리 저 거리 온 세상에 가득 풍겨야 합니다.
향수 화장품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공장 밖으로 나갈 때마다 아름다운 향내를 온 동네에 두루 퍼지게 하는데
왜 우리 예수 믿는 이들이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밖으로 나갈 때 예수 향기가 나지 않는 걸까요?
우리가 교회에 아무리 오래 있어도 도무지 예수 향기를 휘날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아직 예수 향기에 감염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삶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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