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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밴드목회 - 제 3 과 창조된 가정의 회복과 교회의 제정


제 3 과 창조된 가정의 회복과 교회의 제정

 

▣밴드목회3강 [제1장 교회론]

 

 

1. 창조된 가정의 회복 - 예수를 통해

 

 

 

이렇게 잘못되어 가는 죽어가는 에덴동산을 창조된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파괴되지 않았습니까. 관계가 단절되었어요. 이 단절된 관계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회복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오직 예수님밖에,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십자가로 화목하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아담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집니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와 나와의 관계는 무엇으로 맺어집니까? 사랑으로 맺어져야 합니다. 이 사랑의 관계를 형성시켜 주는 것이 교회입니다. 여기서 공동체의 사랑이 이루어져서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이 안에서 서로 사랑이 앞서갑니다. 하나님이 계명을 3가지 주었습니다.

 

 

 

1. 하나님 사랑(마22:37)

 

2. 이웃 사랑(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3. 서로 사랑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면 이웃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을 포함한 것입니다. 믿는 사람, 안 믿는 자, 열린 영역이죠. 모든 사람을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 성숙되지 못한 사람, 성숙한 사람도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을 언제 주느냐 하면 요13장에서 주는데 서로 사랑은 이런 때입니다.

 

가룟 유다가 있을 때는 이 명령을 안 내렸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나를 팔 자가 있다고 내쫓아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12제자 중에서 인본주의고 가면쓰고 있는 가룟 유다를 예수님이 내쫓았습니다. 나간 뒤에 진짜 예수님과 딱 붙어서 목숨이라도 주를 위해 내놓을 수 있는 11제자가 있는 자리에서 주는 것이 '서로 사랑하라' 믿는 자끼리의 공동체의 서로 사랑입니다. 서로를 돌보고, 책망하고, 위로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서로 사랑, 그 관계는 믿는 자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주어진 계명입니다.

 

요한복음에서 핵심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을 쫓아내 버립니다. 유대교에서 출교를 당하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끼리 모여 사니까 거기서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 서로 사랑입니다. 요한복음의 핵심이 '서로 사랑하라' 생명의 모습이 서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지금 하나님과 관계가 맺어져서 가정이 회복되어져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어집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잘 맺어져서 이웃과의 공동체가 잘 맺어져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데 지금 교회가 교회 구실을 못하니까 옛날의 가치관 그대로 다 품고 욕심으로 꽉 차 있는 교인들을 붙잡고 아직 거듭나지 않은 것입니다. 거듭나야 하나님을 보는데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돈, 향락, 욕망만 보입니다.

 

목사님이 헌금만 강조하면 돈 이야기한다고 도망가 버리고 안 옵니다. 목사님들 돈 이야기만 하는 목사님 없습니다. 헌금 이야기하지.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거죠. 돈 이야기하는 목사가 없습니다.

 

 

 

2. 창조된 가정의 확장 및 완성 - 교회를 통해

 

 

 

창조된 가정을 회복해야 됩니다. 그 회복을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한 사람을 통하여 사망이 들어와 사망이 왕노릇 하였은즉 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죽은 우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 예수님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에베소서 2:14-18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여기 둘은 유대인과 이방인입니다.

 

유대인들이나 하나님이 택했다는 백성이나 버렸다는 백성이 이제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막힌 담을 헐어 버리고 우리 모두가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에베소서에 경륜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오이코노미아"이라 오이코노마아는 이코노미 경제라는 말이 이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원뜻은 "오이코스"에서 오이코스네모. 오이코스라는 것은 "집, 성전"이라는 뜻이고"네모"는 관리한다 경영한다 계획한다는 뜻 즉 성전을 하나님이 계획하셨습니다. 경영하셨습니다.

 

이 말에서 나온 것이 경제입니다. 오이코노미아의 경륜은 '하나님의 경제 계획,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이미 숨겨졌던 계획이 무엇이냐 하고 나온 게 바로 '오이코노미아' 즉 교회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창조하기 전부터 우리에게 세우려고 했던 것이 교회라고 하는 것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한번 책을 읽어봅시다. 여기서 경륜이라는 것은 희랍어로 오이코노미아라고 하는데 그 말은 경제, 경영, 관리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에서 영어 '이코노미'가 유래되었습니다.

 

오이코노미아는 오이코스와 네모가 합성어가 된 말인데 즉 집을 관리합니다.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의 집에 운영계획을 하나님이 갖게 계셨는데 우리 하나님의 운영 계획은 무엇이냐, 가정이다 가정. 하나님이 이 계획을 영원부터 지금까지 비밀하셨는데 어느 날 온 세상에 보는 앞에서 만인에게 드러낸 것입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흥분한 나머지 이 사실을 에베소 전체에 걸쳐서 자신의 깨달은 비밀, 비밀, 비밀을 에베소에서 참 많이 했습니다. 바울이 깨달은 비밀의 경륜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 즉 자기가 계획하고 결정하고 세상적 가치관에 의해 소위 성공적인 부와 지식을 획득하고 살다가 결국 멸망으로 가는 가인의 후손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서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비밀의 통로는 무엇이냐 하나님의 경제 계획을 이끌어 가는 기구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해답이 바로 교회이며 여기에 교회에 중요성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3:10-11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따라서 우리는 교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느냐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마귀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져 나온 인간들을 어떻게 하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게 미혹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마귀를 인력에 무너뜨리고 인류를 구원할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계승하도록 경륜에 의해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자신들의 세력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이전보다 더 악하고 기승부리고 강력하게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성도는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창조 때의 가정 회복사역에 힘써야 하고 음부의 세력이 이기지 못할 강한 공동체를 형성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을 에베소서에서 보겠는데 어느 정도 교회를 세워야만 강력한 교회를 세우는가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성숙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이제부터는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세속화, 세상의 욕구에 살지 않습니다.

 

성숙한 교인이 되면 4:15-16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이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각 마디란 성숙된 성도끼리 연결된다는 것인데 이 마디가 영어 성경에 보면 '밴드'라고 이야기합니다. 연결되어져 갑니다.

 

교회는 교인들이 성숙되면 스스로 교회를 키워 올라갑니다. 사랑 안에서 스스로 막 커 가는데 제가 밴드 목회를 하면서 경험하는데 교회가 스스로 돌아갑니다. 그 동안 모든 일만 있으면 목사님 심방 오세요, 뭐 하세요.... 했는데 일에 체여서 죽었습니다. 이러한 진정한 건강한 교회가 되면 스스로 교회가 돌아갑니다. 서로 사랑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져 돌아가는데....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성도는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창조 때의 가정 회복 사역에 힘써야 합니다. 음부의 세력이 이기지 못할 강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과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 창조 때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가정교회를 든든히 세워 나가야 합니다. 이런 교회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이런 교회를 만들 수 있는 게 '예수님의 목회와 웨슬리의 목회'를 접목하면서 이것이 성서적인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성서적 배경과 신약적 배경을 접목시키고 이것을 가지고 나갔을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밴드목회4-제 1 장 교회론/ 제 4 과 교회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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